2024-09-12 02:29
19금일까?
남편 얘기 좀 할게?
우리 남편은 객관적으로 엘리트에 사회에서도 존경받는 사람이기도 하고 나한테도 애지중지 알지? 진짜 너어무 잘하는 사람이야.
그런데 알다시피 나랑 남편 사이에 좀 큰 문제가 있잖아?
그래서 내가 최근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아서 감정이 좀 격해지기도 했고 그런 상태에서 글을 쓴거야.
아, 물론 내 편들어 달라고 쓴거 맞아ㅋㅋㅋ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었거든..
어디에다가 이걸 쏟아내고 싶었지.
그래서 내 심정 좀 알아달라고 이해하기 쉽게 좀 과장해서 썼더니..
아니 무슨 너무 저세상 찌질남처럼 쓰여진거야.
적을 공간이 부족해서
댓글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