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03:54
더 많이 가지려고 바쁘게 살수록,
점점 더 피폐해지고 지쳐가는 영혼.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을 위해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인생을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시간에 쫓겨 허둥대지 않으면서
나만의 속도에 맞추어 살아가며,
나를 돌아보고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느림'
느림은 나태함이 아니라
삶의 매 순간을 느끼며 천천히 갈 뿐,
여유를 즐기며 환경과 조화로운 삶은
사는 것 이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단 한 가지,
방에 차분히 앉아
휴식을 취할 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 파스칼
<느리게 산다는 것> 피에르 쌍소,
중에서..
우리 모두 조금만 템포를 늦추고
'느림' 즐기며 가면 안될까요!
햇빛도 불어오는 바람도 온전히
느끼면서요...!
느리게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