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부분 진짜 굳이 저렇게 까지들 칭찬을 해야 대화가 되는건가 생각했음.

난 진심임 없는 말음 하지도 않아

마음씨 이쁜사람은 그냥 내눈엔 다 이뻐보이더라 뭘 입어도 뚱뚱하고 몬생겨도 ㅎㅎ 진심이야

근데 여자들 거의 공감할건데 낮설거나 안친한 여자들한텐 안그래...보통 가까운 사람이 애인이랑 헤어져서 침울하지않은 이상 자존감 올려주려고 그런말들을 하진 않아.....서로 기분좋자고 하는경우도 있는데 진심으로 친구가 예쁘거나 귀여워서 칭찬 해주는 경우도 많아(ex.그날 친구 화장이 잘됐거나 아님 옷입은게 예뻣거나) 여자들이 관심없는 남자 카톡을 씹거나 단답으로 하는거랑 같이 같은 여자여도 낮설거나 성향 안맞아서 안친한 동성들한텐 잘 안해.....

나쁜말하는것보단 좋은말 하는게 낫지. 얼굴이 부어보이는 친구에게 니 얼굴 달덩이다 부었네, 어제 술마셨나 보다는 피부가 팽팽하다 좋아보인다 어려보인다 하는게 걔도 좋고 나도 좋고 에브리바디 해피 위아더월드 거든 이게 사회성 이라는거지.

아니 내 친구들은 진짜 그대로고 이쁜데

난 진심으로만 말하는데.. 다들 그런분위기면은 안하기도 어색한듯 ㅠㅠ 그럴거아냐 “ 다들 이쁘다는데 왜 쟤만 아무말도 안하지 나 싫어하나?” 이런생각 할수있을거같아서 분위기가 그러면 그냥 그리 말할때도 있어..

안친할수록 많이 하는듯 예를들면 애때문에 만나는 엄마이거나 뭐.. 예의상 ...입에 달고사는 엄마들이 있음 불편함

인사치례로 안하는 1인. 안 이쁜 애한테 그런 말 안함...

분위기 만드는거야 나 칭찬해달라고 기브앤테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