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4 13:27
글로 기록을 남길 수 있어서 좋다. 매일 짧게라도 수기로 글을 남겨볼까 하지만 이것 저것 벅차다. 스마트폰이면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에 유쾌한 질문과 짠한 대답들이 그냥 스쳐지나가지 않도록 남겨봐야겠다. 오늘은 둘째 하준이 백일. 사실 담주가 백일이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번주에 했다. 양가 가족분들이 오셔서 여러가지로 분주했다. 많은 사람들의 예쁨을 받은 첫째 하윤이는 환하게 웃었다. 고모가 집에 갈 때 안아달라고 했다고.. 귀여운 대답이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좀 찡해졌다. 이모는 오늘 첫째와 놀 작정으로 조립하는 장난감을 사왔다.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예뻤다. 한참 신나게 놀다가 이모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하윤이가 이모에게 ‘재밌는 장난감 많이 사왔네’라며 칭찬해줬다고ㅎㅎ 오늘도 귀여운 하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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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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