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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16:03
저물어 가는 찰나의 가을이 아쉬워 가로등 불빛 아래 떨어지는 가로수 낙엽에게도 당신의 안부를 묻고 싶은 그런 날 하얀 꽃잎이 무성했던 싱그런 봄을 시샘했을까 높은 곳이 무서워 땅이 그리웠을까 봄여름가을 잘 견뎌와서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은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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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Youngsik Kwon / 권영식 / 權泳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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