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 05:48
어느덧 올해 초 시작한 코스가 거의 끝나감.
처음엔 걱정도 많았지만 끝나가니 시원섭섭
공부하라 일하랴 육아하랴(이 중에 가장 힘든 건 다들 아시겠지만 육아임 이유 모름 그냥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 내년에 코스하나 더 도전해볼까 생각중인데
이 나이에 대학을 도전하는 건 무리일까?(40대임)
아님 취업해서 좀 더 커리어를 쌓아볼까? 사실 대학보다 배우는 게 많은게 실전인데..(취업보장없음)
하튼 코스가 끝나가니 처음만큼 생각이 많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