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P인데 출발당일날 싸는편이야

전날 밤부터 당일 출발 전까지,,,,,

P이고 패킹 리스트업은 엑셀로 2-3주전에 만들고 일주일전부터 본격적으로 체크하면서 챙겨 멀티코드나 세면용품 같은건 미리 싸지만 옷같은거는 날씨도 봐야하고 또 세탁 필요할 수도 있으니 준비과정 거쳐 전날에 싸는편

난 세면도구. 욕실슬리퍼. 이어폰 .여권. 충전기. 파워어댑터. 선그라스. 등 기본사항은 항상 여방에 둬. 떠나기전 30분전 빤스. 티. 바지 꾸겨너으면 끝.

나는 j, 여행 일정이 잡힌날부터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당장 쓰지않는 것부터 해서 필요한거 하나씩 일단 캐리어에 미리 담아두면서 체크함 그리고 전날밤에 마지막으로 확인해서 캐리어 봉인함ㅋㅋ

극P 1인으로써 출발 전날 쌉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빼먹은거 있으면 공항이나 현지가서 즉흥적으로 구매합니다 ㅎㅎ

나..다음주나가는데 하나도준비안함 아이도데려가는데...하나도안챙겼어요 ㅋ

나 P인데 2주전부터 거실에 캐리어 열어두고 생각날 때마다 가져와서 넣어

하루전..j

난p 보통 출발하는 날 12시가 넘으면 진짜 이제 짐 싸야한다 하고 몸을 일으켜 나 이제 짐챙길거임~~~ 카톡 돌리고 캐리어 펼치고 유툽 좀 보다가 책상 구석구석 열어보고 추억의 물품도 찾고 진빠져서 다시 누웠다가 집에서 출발 두시간전에 누군가 올려준 짐 체크리스트 보면서 부랴부랴 쑤셔넣고 빼먹으면 편의점에서 사야지 생각하며 씻으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