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 07:16
나는 이제 두 번 다시 아우디는 안 탈 생각이다.
RSQ8 출고 후 후방카메라 고장으로 입고했는데
부품 받고 수리까지 정말 오래 기다렸었다. 몇 달.
이번에 리콜 대상이라 그래서 어제 서비스센터에
가니 점검 시간이 오래 걸려서 차를 두고 가란다.
다음 날 전화가 오더니 차를 가지러 오란다.
탁송서비스 제공 안하냐고 물어보니 2만원 내라네.
그거 무료로 안 되냐니 안 된단다.
내가 그 아우디 매장에서 1억8천이 넘는 돈을 주고
신차를 뽑았는데 그 이후에 자잘한 고장으로 스트레스
주더니. 이번엔 리콜 대상 통지가 와서 시간 내가며 차를 서비스센터로 끌고 간 후, 지하철 타고 집에 왔는데.
고장 때문에 서비스센터 왔다 갔다에 든 시간 비용.
2만원과 비교할 수 없다. 개우디 넘들 집에 탁송서비스 요청하니 돈 내라네. 차 살 때 1% 할인도 안 해주던 놈들이.
아우디 서비스. 완전 밑바닥까지 내려간 모습이네.
직원들도 불친절. 뭔가 매장 들어가면 우울한 분위기.
아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