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직원으로 쓰면 세금이 얼마나 줄어들까? 전제: 가족간 경제공동체. 너돈 내돈 내돈 너돈. 1. 감소하는 세금 : 사업주의 종합소득세. 얼마나? 대략 1년 인건비*종합소득세율. '2024 종합소득세율'을 검색하여 자신의 순이익(과세표준)이 있는 구간의 세율을 보면 된다(누진공제액은 무시) 2. 늘어나는 세금 : 소득자의 종합소득세 개인사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인건비*세율만큼. 이미 소득이 높은 경우 많이 늘어날 것이고, 소득이 없었다면 조금 늘어남(누진세율) → 사업주의 소득을 소득자에게 옮기는 원리인데, 사업주의 세율구간은 보통 높고, 소득자는 세율구간은 낮기 때문에 세금이 줄어드는 효과. 3. 4대보험도 늘어남 : 국민연금 9%(인상중), 건강보험 7% 정도. 직원이면 반반부담, 프리랜서면 소득자 부담. 지역가입자는 케바케. 성급한 결론 → 4대보험까지 고려했을 때, 사업주와 소득자의 세율차이가 대략 16% 이상나면 이득. (케바케니 참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