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 10:53
시선이 향한 곳, 스쳐 지나간 향기, 콧잔등을 간지럽히는 버드나무 잎사귀와 bgm처럼 깔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 이 모든 것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음에 감사💫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주심에 또 한번 감사🤍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지켜야할 중심은 과연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곳은 늘 자연 속이었고🍃 되짚어볼 자유와 도전하는 용기는 오로지 나의 것 그리고 주가 주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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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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