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11:25
뉴질랜드생활
내가 이제 이런 것도 하는구나!! ㅎㅎ
애들 크니..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애들 각자 스케줄도 있고..해서 체험학습도 여행도 안 가고 심심한 요즘..😂😭
뭔맘인지 모르겠지만
급 애들 끌고😅 버닝스 가서
꽃 모종이랑 상추, leek 모종 사와서 심어봤다. 🌼 🏵 🌷 🌺 🌻
가드닝에 조예 깊으신 분들이 보시면
잘못한 부분, 어설픈 부분도 많을 터이지만🤣
시작이 반이랬다...라고 말하기엔
나는 한국에서부터 너무 많은 식물들을 말려죽이는데 선수였다ㅎㅎ
그 큰 화분의 식물들을 매년 봄 새로운 식물로 바꿨으니 말이다.
이번엔 잘 키워보자..
한국에서처럼 물 안 줘서 말라죽진않겠지..
비를 맞을테니..🫠
잘 자라라~♡
가드닝 좋아하는 스치니들 있으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해.
❤️감사 묵상❤️
감사합니다.
엄마의 부탁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함께 동행해주는 아들들이 있어 감사. 심은 꽃, 채소들을 보며 예쁜 소망 꿈꾸고 기대할 수 있음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