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12:36
생파 찐하게 제대로 하고와서 너무행복했음 ㅎㅎ 육아하는 5년넘게는 친구가 뭐야~얼굴조기도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감동받아 눈물도 나드라 진짜 오롯히 날위한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근데.. 돌아오는길 애가 열이나고 아프다고 울어서 그길로 야간병원 검색해서 급하게 다녀옴
술이 아직 덜 깼는데 이검사저검사 다해보구 폐렴이래서 수액도 맞고 밤에 집에가는데... 신데렐라가된 기분이었음🤣
그래 이게 찐 독박육아하는 싱글맘의 현실이지..
그후로 울 애기는 오늘도 학교를 못가고 수요일까진 못갈듯...😢
많이 안아파 다행이야~
그래도 매콤하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