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10:47
스친이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한창 MBTI 열풍이었어서 MBTI에 나오는 직업추천이 도움이 됐던 거 같아.
나는 예술 분야, 마케팅, 기획, 교육쪽이 잘 어울린다더라고.
생각해보니까 전부터 검사하면 예술형 높게 나오고, 가르치는 것도 좋아했거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면 행복했어. 어렸을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꿈도 떠오르더라.
그래서 난 마케팅 먼저 배울 생각을 했던 거 같아. 내가 사업을 하든, 브랜드를 만들든 아무리 잘해도 사람들이 몰라주면 끝이니까! 근데 마케팅... 너무 어렵더라ㅎㅎ
세일즈 배우고 싶어서 올리브영에서 일도 해보고, 글쓰는 거 배워두면 좋을 거 같아서 브랜드블로그마케팅에 대해 공부도 해봤어. 남의 글 쓰는 건 힘들어서 그쪽으론 안 갔지만 글 실력 많이 향상 되긴하더라고!
지금은 문의는 많이 안 들어오지만 홈페이지 제작 하고 있어. 나중엔 가르치는 일도 하고 싶다ㅎㅎ
스친이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