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미쳤다,.✨

룩북 기획할 당시에 ’사람이 들어갈만한 큰수조‘를 구하는 것부터 난관이었어 청계천부터 중고나라,당근 할것없이 찾다가 다행이 수조를 제작하는 네이버마켓에서 찾앗어ㅋㅋ 사람에게 잡힌 인어(세이렌)의 느낌이지만 설명적이게 느껴지지는 않게 할수있는 임팩트있는 한가지 사물을 생각하다가 수조가 생각이 났거든~!! 촬영당시에도 이 수조컷이 고생이었는데 일단 물을 채우는 것부터 난관이었어ㅠ 게다가 아무리 온수를 넣어도 물이 금방식어서 모델분도 너무 고생하셨지(김이나는 온수를 넣기에는 어항표면이 기화되서ㅠ그럴순 없엇어) 그리고 수조에 비치는 모습을 최소화하려고 반사판도 세우고 했던 기억이 나는거같아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지금생각해도 감사한 기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