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회에 믿음이 깊다고 생각하는 청년부 언니가 있어! 그언니 가족들도 참 믿음이 좋다고 칭찬받는 가족이거든~ 그런데 이번에 결혼한다는 남자를 데려왔어 그 남자분 부모님은 이단교회에 다니신다고 하더라구 (사이비는 아니고 절대 그 이단교회에 나오라고 강요하지 않는데. 작은아버지는 정상적인 교회 목사님이라고 하시더라구) 당연히 남자분은 그곳이 싫고 건강한 교회를 다니고 싶어 혼자 나와 정상적인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하고 있데 이단교회는 ㅅㅊㅈ 등 이런 교주가 있는 심각한 사이비 교회는 아니구 다른 것은 일반교회랑 비슷한데 몇부분이 성경과 조금 다르게 가르쳐서 이단교회로 된 교회더라구 이런 경우에는 결혼은 남자가 정상적인 교회에 다니니깐 시부모님이 이단교회에 출석하고 있더라도 상관없는 부분인거야? 진짜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일이라 궁금해서 여기에 남겨봐! 쓰치니들 의견을 댓글에도 꼭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