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 10:32
베트남 살이는 나에게 매일 익사이팅해
나는 80%정도 현지인처럼 녹아들어 살아가는데
나는 내 오토바이를 타고, 한국인이 없는 조용한 골목에서
친해진 베트남 친구들과 요가원, 댄스학원을 다녀
“그래 사람이 이렇게 살아야지 소소한 행복 만땅 ….✨”
vs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 ”
밤마다 쥐가 우리집에 침투하려고 나무 문을 갉아대서
여태 10마리는 차례대로 죽여나갔어 끈질긴 것들
매장운영하다보면 뭐가자꾸 고장나서
기술자라고 부르면 다 사기꾼
ㅅㄲ들이야 한국인 등처먹을생각만해서
어찌저찌 고치나 싶으면 심지어 못고쳐
고치다 더 박살을내 ;; 후
외노자 살이 쉽지 않아…
외노자들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공유해줘
외노자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