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보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한번 적어봄 ㅎㅎ 일단 내 소개를 할게 나는 분당+압구정에 사는 여자이고 MBTI가 일할때는 ENTJ인데 혼자있을땐 극I로 변하는 아리송한 여자이며 사랑스러운 9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시끄럽고 자극적인 인스타그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엔 일을하려면 인스타를 해야해서 마음이 힘들어🥲 글이 많은 스레드가 난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구. 마음속 이야기를 할데가 많이 없는데 여기라도 적으니 가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