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09:22
일본에서 살면서 느끼는점 (네거티브 편)
라멘, 소바 등 면요리집에서 すする音(면치기하는)내며 드시는 분들이 매우 많다걔중엔 따라하는 한국분들도 너무 많다
내 개!인!적!으로는 매우.. 그 소리가 싫고 불쾌하게 느껴짐
(그 소리 내며드시는 분들을 욕하고싶다는게 아님. 급발진 NoNo)
어쩔수 없이 나는 소리까진 문제없는데
일부러 후루룩 거리면서 すするために食べてるんだぜ!식의 면치기 및 면 흡입 소리너무 극혐 싫다
면요리를 정말로 좋아해서 정말로 라멘은 진짜 자주 가는데(주5회는 감) 무조건 이어폰꼽고 먹게된다
※누군가와 같이 먹으러 가는 경우엔 같이 간 사람들이 스스루하는게 습관인(한국분들조차)분들, 면은 당연히 이렇게 먹어줘야지!라는 식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 힘듬. TT
얼마전 회사 멤버가 면을 대량으로 집어올린채로 그 면들의 윗부분부터 아래까지 목을 돌리며 후!후! 불면서 다이나믹 하게 식힌뒤 후루룰루룩 빨아들이는걸 보고 표정관리가 쉽지않았다.
일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