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나간 이후로 한국인 피해다니면 가능은 할듯(?)

전체적으로 보면 모국어가 더 편하긴한데 특정 단어가 한국어로 생각 안날때나 외국어로 밖에 표현 할수없는 단어는 외국어가 편할때도 있음

난 아니야. 학교 다닐때 배운 영어는 해야하니까 억지로 했고 29살에 미국 이민와서는 내가 필요해서 재밌게 공부했어. 근데 무언가를 설명할때 영어로 하면 훨씬 편한 경우가 있기는 해. 그렇지만 모국어인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하지는 않지. 그런 상황들이 있는거야. 나는 그래.

전공 공부+일 할때는 영어가 더 편해. 한국어로 노출된기간이 더 적어서..

저는 한국인이 아니지만 제 경험를 말씀 드리자면 저는 고3 때부터 한국어 배웠어요~ 그리고 지금은 한국에서 산 지 10년 가까이 됐어요! 사회생활 자체는 한국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업무 메일 같은거 한국어로 하는 게 훨씬 더 편하긴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습관인거죠~? ㅎㅎ 한국어로 말할 때의 습관은 모국어로 바꾸기 힘들어서 이럴 때 한국어가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되고싶네유

넹!! 존재해요!!

인도네시아어가 너무 편해....... 같이 인니어할사람...?

존댓말, 반말이 없어서 편해요. 사회적으로도 친해지거나 일하기도 편해요.

진짜 극단적으로 모국과 모든 연결을 끊고 살면 가능할 듯. 90년대까지만 해도 이민가서 완전히 미국사회에 동화돼서 산 분들은 한국말 거의 기억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 근데 요즘처럼 인터넷 다 연결돼있고 여행이 쉬워진 세상에선 거의 불가능 ㅎㅎ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짛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