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04:14
교회에서 버림받을까봐 덜덜 떠는 스친 있어? 사탄의 마음같은데, 알면서도 아직 못 떨쳤어. 예수님과의 친밀함이 적다는 거겠지? 근데 그 외에 내가 이 교회랑 안맞다는 증거이기도 할까? 부디 아니길 기도해.. 나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랐고, 교회의존성이 커. 예수님보다 목사님 사모님이 더 의지가 되는 나야.. 이번에 대놓고 나보고 넌 참 가식적이다, 너랑 대화하기 불편하다라는 말을 교회 1분에게 들었어. 그분의 이유는 그냥 느낌이 그랬대. 정확한 증거상황은 없대. 상처였지만 그분이 원년멤버라 조용히 입다물었어. 그리고 난 교회 내에서 큰 사건을 일으킨 적 없어.. 정말 조용히 예배드리고 자매들하고만 10-20분 이야기하고 집가고.. (사건은 물론 내 생각이지만..) 나 어떻게 기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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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小時內
question_faith
한 사람이 그랬다고 교회가 스친님을 버리지는 않아. 그리고 교인 그 사람 입장에서 그렇게 본 거지 스친님이 그런 사람이 아닐 수도 있어. 그리고 뭐, 좀 가식적이면 어때...인간관계에서는 가식도 필요함. 사람은 가식적일 때도 있고 안 그럴 때도 있는 것이지. 가식적인 사람, 항상 가식적인 존재인 사람은 없어. 가식적인 행동을 할 때가 있을 뿐이지. 그리고 가식적이라고 하나님이 뭐라 그러지도 않음. 그냥 그 사람 눈에 그렇게 보였구나 하고 지나치면 돼. 그 사람의 스친님의 삶의 판단기준이 될 필요도 없고. 교회입장에서도 분열을 일으키거나 이간질을 같이 뭔가 피해를 크게 준 것도 아닌데 스친님을 버릴 가능성이 있을까?! 걱정 안 해도 돼~~~~
3 小時內
Kyeol
kyeol_lingkiat
다 인간이기에 완벽하지 않지. 베드로전서 2:19 - 20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우선 말씀으로 위로받길 바라고, 기도는 하나님은 그 마음 다 아시니까, 너무 힘들어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모르면, ‘주님~‘하고만 불러도 되- 그 다음 잠잠히 마음 속에 떠오르는 말씀에 집중해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가득하길🙏
4 小時內
나나
raina.j_1112
사회속에서 만난 사람보다 교회안에서 만난 사람에게 상처받으면 실족하기 쉬워진다지 ... 사람에게 너무 기대지말고 믿음의 동역자...멘토 정도로만 ... 생각했으면 해 진짜 기대고 의지하는건 주님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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