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분은 끝나고 바로 캥거루케어 해주는데 그게 그렇게 감동적일수가 없어요 분만하고 바로 물,밥 먹을수있는것도 움직임이 편한것도 있어서요

원래부터 제왕 원했고 조기진통으로 수축억제제 쓰다가 자궁문 다 열리고 7시간 진진통 참고 역아라서 수술했는데 후회없어 ! !

유도 24시간 거의 병원에서 주사맞고 하다가 진통 아예 못느낌 ㅠㅠ 내진만 5-6번 했지만 뭐 ㅎㅎㅎ 심하게 안아픔 결국 응급제왕했는데 사실 임신 준비부터 제왕 꿈꿨는데… 주치의 샘의 성향과 견해 + 가족들 + 내의지도 바껴서 해봐야지 했는데 뭐 결국 제왕 ㅎㅎ 난 무통 + 월패스 그거 달고 해서 전신마취 했고 일단 무통 그런 주사 하는거 다하니 고통은 덜 하고 2-3일째 일어나는거 괜춘 그전엔 좀 아파도 참을만 함 ㅎㅎ

자분했는뎅 요새 제왕이 많나봐 난 제왕이 더 맞지 않았을까싶엉 ㅎㅎㅎ 그래두 출산은 둘다 힘든거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