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02:41
생일을 맞아 다시 태어나 보려고ㅋ 이른 아침에 동네 산책을 다녀왔다. 파아란 달개비들이 잔뜩 피어 있었다. 찾아보니 달개비는 습지에 많이 난다고. 그래서였나. 오늘 아침 습도는 99%. 이렇게 습도가 높으면 나는 죽을 지경인데 달개비는 좋아하고 살아나는구나. 모든 것이 다르고 때가 다 다르다. 똑같은 것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그때그때 만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정견을 가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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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_see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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