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11:11
갑작스레 진단되는 암의 발병 시기를 그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어. 실제 하루에도 수 천~ 수 만개의 비 정상 세포 분열로 인한 암 전구세포가 생기고 있고 누구든 언제든 암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있다는거지. 면역력이라 불리는 우리 몸의 방어 시스템이 무너지게 되면 급물살처럼 암이 진행이되고. 암 발생의 힘과 이를 누르는힘 모두 누적의 영항인거 같아. 이를 체크 하기위한것이 검진인데 국가검진은 예산상 모든걸 다 진단해주지않아. 나만의 검진 스토리를 기록해두는게 중요해. 언제 뭐가 필요할지는 주변도움을 받는게 필요하고. 암 치료과정 중에도 마찬가지이고. 잘기록하고 체크하고 물어보고. 분명 좋아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