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12:26
다 안그러지~~울시댁 늘 자식한테 뭘 더 해줄까 어떻게든 챙겨주시고 용돈주시고 그래~ 생일,명절에만 만나는데 밥값은 무조건 시부모님이 내시고 우리차라도 타시면 기름 넣어주심~
결혼할때 증여받고 늘 챙겨주셔도 절대 생색 하나도 안내심! 뭘 바라지도 요구하시지도 않아.그냥 너희 잘살아라 직장잘다니고 애 잘키우고~~반면 친정은 자잘한거 챙겨주시는데 도리따지셔서 뭘 받길 바라는게 아니라 챙김을 받고 싶어하시는 분들이라 소소하게 챙겨...친정부모님이 나한테 뭘해주면 내가 꼭 답례드려야하는?...반면 시댁은 그런 부담감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