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09:18
첫 글자를 떼는 데까지 오래걸렸다. 원래도 사진찍어 올리는 것보다 글을 써올리는 걸 좋아했다. 그러나 사업을 하면서 (아니아니 장사를 하면서네!) 너무 다양한 사람들을 겪다보니 내 개인적인 한마디 말의 무게가 시간이 지나 어떻게 돌아올지를 걱정하는 태도를 취하게 되었다. 어느새 ”그거 혹시 나 아니에요????“ 에 질려버렸다고 말해야 더 정확하겠다.ㅎㅎ 일단 시작도 하기전부터 말하자면, -아니에요 - 여튼 그러면서 차츰 글과 생각의 나눔을 닫고 좋은 낯으로 대강 사람들을 일단 앞에서 지나쳐버리는 걸 선택한 듯. 오늘부터는 하루에 한마디라도 내 생각을 너무 깊게 거르려들지않고 말해보려한다. 난 정말 엉뚱한 상상도 많이 하고. 혼잣말도 많이 하거든 ㅎㅎ 여기다 해보도록 노력은 해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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