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건 어렸을 때 저도 많이 겪었는데ㅎㅎ 웨딩 야외촬영이나 본식 스냅 때 정말 친절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무례하신 분들도 종종 있으셨어요. 일반적으로 예식날도 남자 작가가 메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남자 작가님들이 저한테 대표님 부르는 순간 본식 때 가족분들의 표정이 변하는 것은 익숙하답니다ㅎㅎ 나이가 들고 짬이 차면서 이제 그런 분들은 안 계신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