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돈이 없으면 안될때마다 원금이 계속 생각날테니 3년동안 월급 적금하면서 잃은돈만큼 다시 통장에 만들어놓고, 그 과정에서 주식은 주식데로 남은 시드로 계속 도전해보자고. 수익이 따라와서 2년이든 5년이든 10년이든 초기시드가 다시 복구된다면 난 3년동안 모은돈은 적금 잘했다 생각할꺼고, 10년뒤에도 나한테 변화가 없다면 그땐 정말 그만해야지! 남은 시드로 계속 도전할꺼고 그 과정은 계속 피드에 남길꺼야. 몇년이 걸리든 내가 결국은 해냈으면 좋겠다!! 힘든 과정이였지만 주식하면서 얻은게 있다면 나와 딴 세상인 사람들을 많이 알게됐어. 투자든 사업이든 내 세계가 이렇게 확장되는구나 느껴져서 신기하고 감사한 인연들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