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03:44
그리고 난 그 과정에서 난 깨우친게 많아. 그리고 난 알아, 이렇게 부모님이 펑펑 지원해줘도 세상엔 배울게 너무 많다. 그래서 난 내 자식 생기면 능력될때 사립학교도 보내주고 싶고 하고 싶은게 있음 충분히 시켜주고 너무 돈걱정 안하고 살게 해주고 싶어. 그래서 너무 많이 낳고 싶지 않음. 근데 남자친구는 자기 자식도 돈 귀한줄 알게 키울거래. 집안일 해주면서 돈도 벌어보고, 알바도 해보고 우리 돈얘기를 해주면서 그렇게 키우고 싶다는거야. 사립에 가고 싶으면 우리한테 사립 가야라는 이유라도 설명해줘야 하고 해외로 대학을 가고 싶으면 알바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한데. 근데 난 굳이? 능력이 되면 믿고 해주는거지. 가서 배울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 자잘한것 까지 가르쳐? 라는 생각이 들거든..? 난 왜? 라고 물어보지 않아도 믿고 존중해주는데에 더 큰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데 내가 너무 꽃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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