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06:33
작가로 전업 후 <쏟아부은 노력에 비해 성과가 전멸한> 나의 커리어를 ‘불운’이라는 말로 정리해왔다. 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달라졌다. 원치않는 일을 미뤄두고 취향의 일에만 노력을 쏟아 부으면 답이 없다는 깨달음이 생겼다. 꽂히는 일은 집요하게 파면서도 특정 부분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 습관부터 고쳐야겠다. 한 쪽의 장점만으로는 다른 쪽의 단점을 거릴 수 없다는 걸 잊지 말아야지.
回覆
轉發

作者

신아인
nianihs
粉絲
串文
153+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NaN%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