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09:32
예전에 어느 입시 컨설턴트에게 들은 말인데, 한 해에 백 명 정도,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어도, 어떤 학원을 다녀도, 부모가 어떻게 키워도, 알아서 잘 하는 아이들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지금 고3인 2006년생 442,016명 출생) 다만 그런 아이는 우리집엔 없는 거죠😭😭 저는 육아는 원래 다 힘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순둥하고 착하고 자기 일 알아서 하는 아이를 키워도, 학교폭력을 당하기도 하고,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뼈에 금이 가기도 하죠. 참 내 뜻대로 안되는게 아이를 키우는 일인 거 같아요~ 힘들고 고된 시간들 가운데, 아이가 참 예쁘고 아이를 키우는게 행복한 순간들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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