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16:35
원주에서 블루리본 받은 카페 못 봤다는 손님이 많네.
그래도 요즈음 블루리본 많이 알아 본다.
우린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이 2천원이야.
가격 미쳤지...
원래 테이크아웃이 3천원 이었었지.
왜 가격을 내렸냐고?
문앞에도 카페가 오픈했고,
골목에도 컴포0이 오픈했고,
컴포0 문앞에도 카페가 하나 오픈했고...
2010년 오픈한 카페 근처에 7개가 생겼어.
생존 경쟁 중.
(사실 우린 로스팅, 원두 납품이 주 수입원...)
판교에 오픈한 크래킹커피의 이사이기도 하고...
그래도 매장은 생존 경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