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첫째 2학년, 둘째 7세인데 원래 천안에 살다가 작년 가을에 지금 집인 아산으로 이사왔고 첫째는 아직 다니던 학교 재학 중 등하교시간 편도 25분정도 걸려 학교 어린이집 내 작업실이 다 근처라 등원 등교시키고 출근, 내 퇴근과 동시에 하원 후 귀가. 내년에 둘째가 집앞 새로 개교하는 학교에 입학 예정이고 첫째는 전학 예정이야 아직 2학년이지만 친구, 학원 등 다 익숙해져있는 상황에 전학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도 돼 이번 추석에 달보면서 전학 안 가게 소원 빌었더라구 혹시 나랑 비슷한 상황이였던 스친들 조언 해줄 수 있어?초등학교 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