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되게 뭐가 없어... 가격도 그렇게 착한것도 아니고 나는 그냥 다달이 그 금액만큼 저금해서 병원비로 쓰고있어

난 3마리 키우는 견주인데.. 내 직업 특성상 우리샵에 노령견도 많이 오는데 보통 심장약이나 기관지협착증 약 매달 타서 먹는 애들도 있는데 약값만 보통 이십정도 든다더라구.. 나도 보호자님들이랑 소통하다 우리 첫째가 9살 때 가입제한인 마지막 나이에 들었었어 요즘은 슬개골수술, 발치까지도 보장되더라 근데 어째 가입안시킨 둘째가 더 병원 자주 가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나는 둘째는 병원을 자주 가는 편이라 이제 가입제한인 나이라 곧 둘째도 가입시킬까 생각중이야 근데 병원 자주 안가는 아이거나 아직 어린나이면 보험보단 적금드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 6살~7살까진적금도 추천해🧡

슬개골 걱정되면 드는거 추천

와중에 사진 너무 귀여워..... 심장아퍼 🥰

우리애 푸들인데 펫퍼민트 들었어!

나도 보험 들었는데 두달만에 병원비 청구해서 한번 받았거든!! 들기 잘한거 같아ㅠㅠ 병원비 25만원 나왔는데 보험사에서 15만원 들어왔어!!

강아지 건강상태에 따라 다른거같아 나도 4년전쯤 들까했는데 넘 비싸서 (6만정도) 그때도 건강해서 안들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건강하고(9.5세) 그냥 그돈 모아두는게 더 좋을꺼같아 쓸개골도 집 매트다깔고 계단 오르내리는거 못하게 하니깐 더이상 악화 안되고 잘지내고있어 종은 말티즈고 푸들도 좀섞인거같고 그래 ㅎ

보험vs적금 고민하다가 지금 적금 넣고 있어 3년만기된건 정기예금으로 넣어두고 다시 넣고있어. 지금 울아가는 5살.

보험 꼭 들어! 적금은 급하면 깨서 써버림..! 하필 그때 우리 애기 아프면?? 답없음!! 그리고 적금 모아둔 금액보다 애기 병원비가 더 나오는 경우도 많이 봤음

차라리 3만원씩 저금을해~~ 병원비통장이라고 적어놓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