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하기때문에 보통은 문을 닫고 일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택배기사님들이 오르내리는데 어떤 기사님들은 노크나 인기척없이 문을 훅 열고 안쪽으로 들어오셔서 (저를 배려한다고) 물건을 탁 놓고 가시는데 제가 안쪽에서 설거지를 하고있거나 화장실에 있을 때에는 정말 많이 놀라요.
저는 상시판매를하는 매장이 아니라서 출퇴근이 자유로워요~ 예약 주문이 있을 때나 준비할 때만 나오기때문에 여기는 뭐하는곳일까~ 생각하실거에요.
오며가며 궁금한거있으시면 언제든 문을 똑똑 두드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