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왜 홈페이지 제작 사업을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하고 싶어!💬 사실 나는 작년까지만 해도 연 매출 6~8억 홈패브릭 브랜드 대표였어! 5-6년 동안 브랜드를 키우다보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서 작년에 매각했어! 그리고 잠시 쉬는 동안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를 운영하다가 (이때 브랜드 제작 릴스가 터지면서 그동안의 경험으로 브랜드 제작 클래스도 운영했어!) 본격적으로 홈페이지 제작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어! 홈페이지 제작 사업을 하게 된 이유는 2가지가 있어🍀 1. 이전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주는 일이 지쳤었는데, 쉬면서 생각해보니 그만큼 나를 열정적으로 살게 해주는 일이 없더라고! 컨셉을 정하고, 마음껏 하고 싶은 디자인을 상상하고 그 상상들이 현실화 되고 나면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한지 몰라😆 그리고 내 디자인을 좋아해주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된 이후,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과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겼어! (댓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