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일반검사 목투명대하고나서 이상하면 그때 니프티보단 양수검사를 하는게 맞다고 봄 , 니프티도 결국 확률인데 100프로 확인하고 싶다면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판정받고 양수해도 늦지 않다고 봄

6월생 쌍둥이 육아 중이야! 나도 엄청 고민했었는데 신랑의 한마디로 인해 기본 검사만 하고 이상없음 소견받고 건강한 아이들 출산했어! "검사결과가 이상있다 한들 몇년만에 우리에게 온 소중한 아이들을 뭐 어쩌겠냐." 이 한마디에 바로 기본 검사만 해버렸지 ㅎㅎ

우리 85년생 부부 23년 출산인데, 그냥 급여로 했어! 비싼거는 유전자 검사까지 해서 좀더 정확하다고 하긴 해! 불안하면 비급여로 하는데 솔직히 부담이 되긴 하지

난 23주 88년생 산모인데 쌍둥이는 아니지만 1차 목투명대랑 다 정상이고 2차에서 다운 고위험군 떠서 양수 검사했어 일반산부인과병원에서 2차까지 기형검사하고 고위험군 산모라 대병으로 전원했었고 대병 교수님이랑 니프티검사할지 양수검사할지 의논해보라해서 이야기했더니 교수님이 당연히 양수검사해야한다고 하셔서 그냥 양수검사했어 결과나오는데까지 3주 조금 안돼게 기다렸는데 다 정상나왔어 (양수검사에 미세결실 포함해서 할수 있는거 다했어) 나이때문에도 고위험으로 많이뜬다고 하드라고 ㅠ 잘하는 곳이나 큰병원(대병)으로 가서 이야해보는기 좋을거같아

나는 지금 27주차인데 86년생이야.신랑은 82년생. 우리둘다 나이도 있고해서 우리는 그냥 비싸도 니프티했어.

나 87년 3월생인디 24개월 딸둥이키우도 있어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니프티 검사는 고민했는데 정확도가 떨어진다고해서 패스 했고 결국 1,2차 기본검사만 했는데 지금 아무 문제없어 혹시나 하는 0.1프로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싶다면 양수검사를 추천해 하지만 양수검사도 감염이나 이런 경우의 수가 있다는걸 잊지마!

양수검사는 막 권하지는 않을텐데.. 1차면 급여나 비급여 둘 다 피검사인데 정확도차이일거야! 양수는 검사시에 감염이나 아님 샐수도 있다고 특별한 상황아니면 권하지않는걸로 알아!

통합검사 후 고위험군으로 나오면 니프티or양수검사 선택하는데 니프티 선택해서 저위험이면 상관없지만 고위험으로 나올경우 양수검사로 확진 받아야 합니다(니프티는 다운증후군 선별에 특화된 검사라 그 외 장애 및 미세결실 정확도 낮음) 저는 통합검사 안하고 나이때문에 바로 니프티했고 고위험나와서 양수검사로 확진받아 첫째를 소풍보냈고... 올해 찾아온 둘째는 12주 되자마자 바로 융모막해서 이상없음 확정받았어요. 어느쪽이든 부모의 선택인데 저는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확진검사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양수검사는 검사시간 1분도 안걸려요. 융모막은 태반 위치때문에 조금 힘들었구요. 돈도 돈이지만 마음의 안정을 생각하면 아깝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