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10:34
@ultlose 저는 붓을들어 화선지에 명구를 옮기는 취미 아닌 취미를 20년정도 했죠 스승은 안동 문화원장이셨던 유한상선생님과 꽃뜰 이미경선생님그리고 반석 최홍규선생님으로부터 사사를 받았어요 가끔씩 일중김충현선생님도 뵙고요 우리가 말하는 서예 입니다 저는 서예를 했습니다 미쳐서 하루 10시간이상을 임서를 해오던 날들도 있었죠 초기엔 한문을썻고 중기부터는 한글 을 썻어요 국전인 대한민국 서예전람회에 출품입상을했죠 미협은 못들어가봤고 서협 과 서가협에서만 입상을했어요 시전과 도전엔 단골 초대작가였고요 요즘엔 붓을 못듬니다 일하다보니 말이죠 그래선지 님의 작품활동을 하신다는 글에 부러움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