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14:35
인테리어를 한지 꽤 오래되었네 ㅎㅎ
뭐든 처음이 힘들잖아~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고 어떤 작업자가 일을 잘하는지 세금은 어땋게.처리하는지 ...
특히...
제일 기억나는건 처음시작했으니.자재업체에서.무시를 받있던것... 도배지 샘플책자를 받고싶어도 주지도 않고 받고싶으면 와서받으라는 그런 무시 ㅜㅜ
그때 우리 남편이 그랬다
"두고봐라 조만간 자기네물건써달라고 할꺼다
그때까지 일을 많이 하면 된다 !! 열씸하자!! "
죽어라했지 !! 우리는 부부이고 친구이고 같이 일하니까~~
1년이지난후 명함들고 찾아오고 2년후 업체에서 주최하는 모임에도 초대가 되고 ㅎㅎ
역쉬 매출이 많아지니 이래되는구낭!!
그때 인테리어 협회가 있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
같은업종의 사람들이라 서로 고민 얘기하고
힘든일 서로 얘기하며 해결하고
자재도 함께 사면 할인되고
작업자 급하면 소개도 해주고
모르는것 있으면 배우는 그런 협회
그 목마름을 해결하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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