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17:31
흠 쓴이 부모님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존감이 낮아지고.. 피해의식이 생겨서 많이 힘들었겠다! 내 경험으론 어떤 이유로 지금의 내가 못나도 어쩔 수 없이 그게 바로 나이고.. 벗어나는게 아마 억겁의 시간처럼 느껴질거야 .. 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기에 얼마나 힘들었을거야, 근데 지금 당장 부터는 내가 그런 사람들이 나를 헤치게 더 이상은 내 곁에 두지 않을 순 있어. 주변 정리, 그게 우리 부모고 안타깝고 어쩔수없지, 적어도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는 말자 그게 시작이라고 봐..힘내 화이팅 그런 고민을 하는거 자체도 멋진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