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02:02
러닝스레드 지네 러너의 이야기 3탄 그렇게 간 대학에서 나는 공대 학부생이였고 2학년 전공을 선택했다. 그런데 사실 다른곳에 마음이 더 갔다. ROTC - 학군사관 후보생 멋있는 해군 정복을 입은 선배들이 걷는 모습을 보니, 어릴때 잠시나마 꾸었던 꿈이 생각이났다. 해군부사관 출신 아버지와 현병 수사관 출신 고모부 그리고 헌병 본부에 있는 육군 ROTC 사촌형 그 순간 나도 군인이 되어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아니 저 제복을 입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렇게 다시 한번 나의 달리기는 시작되었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가 어릴때 잘 했던 달리기가 나를 많이 도와주었다. 마음을 먹고 운동해본적이 아마 인생에허 처음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운동과 동떨어져 살았음을 깨달았던 순간이였다.
回覆
轉發

作者

Nuri Ohn
nuri_ohn89
粉絲
串文
341+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NaN%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3 小時內
공오삼매거진 053MAG
053mag
인간지네… 러닝 굳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