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02:52
나는 우리나라 커피씬을 코로나전까지는 그럭저럭 따라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너무 핫한 곳이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 있다보니까 지금은 트랜드를 따라 간다는게 불가능해. 커피공화국인 나라에 살면서 그래도 최애 카페는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나는 너무 강하지 않은 원두 로스팅과 크림의 적절한 농도를 좋아해. 그리고 과한 인테리어보다 심플하고 정돈된 곳이 좋더라. 거기에 서비스 마인드를 지닌 바리스타와 카페안에 사람이 너무 많지 않으면 더 좋겠지^^ 나는 미국 포틀랜드 스텀프타운 커피와 도쿄에서 1976년도에 문을 연 두 노부부가 직접 만든 로스팅기계로 로스팅한 원두커피가 지금껏 탑3안에 들어가는 카피였었어. 한국에서도 가장 좋은 원두커피집 알고 싶어~! 커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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