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03:14
난자 채취했는데
시험관 힘들다거 이야기만 들었지
하니깐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난자채취 진짜 헬이드라
남편한테
나는 두번은
못하겠다고 난리난리침
남편도 연예인들 9번할때 할만한가보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개고생 어떻게했지 하고 숙연해지고
난 이게 끝일줄알았는데
이식하고 또 주사 맞는거 이야기듣고 좌절함…
뭐..채취는 진짜 성공적이라 9개 동결했는데
앞이캄캄함
이렇게 해서 애기 낳은 엄마들 모두 존경해
남편은 한달동안 주사 놓는거 왠지 신나보임
주사는 잘놓드라 멍하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