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만도 못한 주인탓임. 아파트 같은 라인에 목줄 안하고 한번에 4마리 산책시키는 꼴통 집구석 있는데 저번주에 벤치에 앉아계시던 할머니 발목 물어서 구급차 오고 경찰 부르고 난리남. 그 아들이 법으로 해결할거라고 길길이 날뛰는데도 '우리애는 순해서 입질 안하는데 왜그러지' 스탠스만 취하는게 참.. 능지처참한 인간들이 개빠가 되면 저런 사고가 생긴다는 각인이 됨. 오프리쉬 하고 사람한테 깝치면 죽여도 무죄라는 사회적인 인식이 강화되면 그나마 목줄 채우겠지.

개 키우는데 소형견들 리드줄 없이 돌아다니는거 진심 극혐이야 저 개를 죽인건 견주야 저 할아버지가 아니라 ㅡㅡ

지금 38살인데 6살7 살에 목줄없는 개들한테 엄청 쫓겨다닌 나로써는 목줄을 왜 안해서 저 사단을 만드나 싶네 지금도 좀 무서워...

견주 욕하는 사람 = 정상 강아지 불쌍해하는 사람 =정상 할아버지 탓하는 사람 = 비정상 할아버지는 손녀를 지키는 당연한 행동을 했을 뿐이고 목줄 안 한 견주가 뒤지게 처맞을 새끼인 거ㅇㅇ 할아버지가 개 죽였다고 욕하는 건 걍 무지성 개빠일 뿐임 개 죽은 건 안타깝지만 그건 주인 업보지 할아버지 탓이 아님

중국뉴스를 여기까지 올리누ㅋㅋ

잘했네 위협으로 생각되면 죽이는게 맞지 잘못했다가 손녀죽었으면 어찌하려고

난 목줄하고 지나쳐도 발로 차일까봐 겁나던데..소중한 내 강아지 목숨 한 번뿐이니 견주가 조심하자..

개빠들 몰려왔을까봐 전투태세 하고 들어왔다가 댓글 분위기보고 문워크로 나갑니다 아직 세상은 살만 하군요

나같아도 우리애뒤를 개가 쫓고 애가 무서워하면 개 잡아 패대기칠듯 싶은데. 주인이 문제지. 개가 얼굴에 놀자고 써붙인것도 아니고 물건지 놀건지 다른 사람이 어케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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