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쪽은 학원 들어가서 자격증 따면 취업 연계 해줄거구 간호조무사는 국비지원받으면 돈많이 안들고 자격증 딸수 있는데 아마 한 일년쯤 걸릴거야 시험도 봐야하고 실습도 해야해서 !성형외과 코디는 자격증 없어도 되니까 강남쪽 걍 취직해봐 코디로 성형지식 좀 쌓고 일년쯤 버티다 실장으로 포지션 변경 해달라고 해 , 아님 경력 안보는 상담 실장구하는 곳으로 바로 들어가던지! 대신 텃세 심할거임

병원 코디네이터는 아무나 할 수 있어! 내 친구는 병원 코디로 들어가서 인센도 받고, 간호조무사 따오면 월급 더 올려준다고했는데 피를 못봐서 결국 그만 뒀지..

빅데이터분석기사 따세요

어려운 선택이지만 1~3번은 개인샵 차리는게 좋으니 배우는 기간은 길더라도 4번 !! 뭔가 동갑이리서 동지애? 생겨서 댓 남겨봐요 ㅜㅜㅠ

피부미용 자격증 취득해서 눈썹문신 네일아트 발관리 내성발톱 여드름 등 같이 하는것 추천드려요

돈이 많구나..부럽.

4번오래했는데 나 1.2.3번 가려햇 너도시작해방 같이해보장

마음 가는곳으로 일단 장전하고 고고싱해봐. 밑ㅈㅕ아 본전이니께..

한국 사회에선 일을 해야하는 나이가 맞지만 곧 죽는 나이는 아니거든요 당장 일을 안해도 되고 여유가 있는 거라면 지금부터 뭘 꼭 골라야하는 건 아닐 것 같아요 흥미가 있는 것들을 해보고 안 맞다면 다른 걸, 분야는 좋은데 애매하다면 더 알아가고 싶은/내가 일적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좁혀가며 찾는 게 느려보여도 길게 보면 빠른 방법이고요 저도 살면서 알바 한 번 안했지만 대신 내 적성이지 않을까 하는 걸 이것저것 하면서 제외하고 더 알아가고를 반복했어요 그게 결국 제 진로에 도움이 됐고, 회의감을 느끼는 시기가 오더라도 어디로 방향을 틀어야할지 알 수 있었어요. 이전 경험을 활용하는 순간도 많았고요. 내가 정말 욕심이 생기는 일이 생기면, 악조건이나 단점이 붙더라도 하게 되니까요. 대신, 대충하거나 남의 추천보다 “이걸로 업을 삼지 않더라도 내 길을 찾는 것에 혹은 미래의 나에게 꼭 도움이 되는 순간이 온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몰입해보는 게 중요하겠지만요..!!

성형외과는 랄랄 영상보면 도움되고 아는분이 브라질리언하시는데 꽤 잘 되심 눈썹 연장은 미국에서 잘 나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