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07:27
주변에서 내 결혼을 말리고 있어 주변에서 말리는 결혼은 하는거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막상 상황이 그렇게 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지금 우리 상황을 말해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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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_moon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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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Ji Hoon🐰
jively_3.87kg
저는 취준생과 결혼했는데 이혼할 때까지 취준생이였고 시어머니는 말도못할 정도의 가부장끝판왕이셨어요 솔직히 주변에서 말리는데에는 이유가..
2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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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꿀주먹💪
jjin_matnaburi
아들한테 집착하는 시엄마 굉장히 많아. 내 시엄마 될 사람은 진짜.. 한숨 나오는뎈ㅋㅋㅋ 남친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느냐에 따라 지옥이냐 살만하다 나뉨. 내 남자친구는 기본적으로 엄마에 대한 애정이 없음 (굳이 나누자면 원망 70% 부모니까 잘해야된다 30% 정도) 그래서 시엄마의 외사랑이지.. 내게 무례하게 군적도 많았고 내가 살가운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이러나 저러나 별 타격은 없지만 남자친구는 앞으로도 자기 엄마의 에티튜드가 그모양이면 평생 안보고 살아도 된다고 해. 아무래도 엄마 눈치를 많이 보거나 마마보이 기질이 있거나 대리효도를 원하는거 같으면 결혼 하지마. 그거 지옥문 오픈이야. 그게 아니고 와이프편에 서서 중심만 잘 잡아준다면 큰 문제는 아녀.. 재산이나 집안 환경은 의사 국회의원 집안대 기초수급대상 집안 정도의 격차 아니면 사실 뭐..
3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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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wonsday
스친이 조건이 너무 괜찮은데ㅠ난 40중반 아줌마이고 자식인생 관여하고 싶지 않지만 스친이가 내딸이면 목숨 내놓고 반대할거야. 이건 진짜 아니야. 제발.ㅠ
4 小時內
hobi_moment2
하..난 주변에서 말리는 이별을 했는데...
4 小時內
룰루랄라유여사☆
la_la_yoo1230
....하지마......
4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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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wonsday
한번 더 댓글 남길게. 스친이에게 딸이 있는데 딸이 딱 저런 남친이랑 결혼한다고하면 이 결혼 찬성할 자신 있어? 이걸 생각해보길 바래.
7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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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__sketch
그사람 아님 안되는거 아니자나? 주변에서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꺼야. 쓰니 능력이면 더 좋은사람도 만날수있을꺼 같은데~ 지금은 그사람이 전부인거 같겠지만 지나고 나면 아니더라
14 小時內
Eunbee
coconut_8761
쓴이도 확신이 없어보이는데 그러면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 나도 사실 말리는 결혼이었는데 나는 충분히 말리는 이유 공감하고 하지만 내가 주변에 흔들리지 않을 확신이 있었어 아직 신혼 1년 반이지만 서로 그 흠 웃으면 이야기하고 가족들도 서로 응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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