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14:19
아냐 막 4~5년전 문자를보고 말했나바
그여자랑 얼마나 만났냐면서
여자가 좀 의부증이 있었지
남자집에 가고싶어했는데 오지말라했다고
나이차이가 10년이 나니까 애가있는게 아니냐
혹시 뭐집에 숨긴거 아닌가
이러면서 의심이 시작된거 같드라고
그러다 밤에 그렇게 열어보곤는 헤어지고는 친구한테 이러저러해서 헤어졌다는 그런 카톡 주고받은것까지 어쩜 이런말을 할수있냐면서
ㅡㅡ난리도 아니드란다
맨날 술만먹으면 옛날얘기로 사람을 잡는다고
몇번이나 내가 들었거등
근데 헤어지자면 또찾아와서 미안하다고 안그럴게 하면서 그런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