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15:22
아휴~ 답답해.. 상업사진가 되고 싶은 사람들!
상호무페이로 백날 촬영해봐라
그게 포트폴리오가 되나..
잘 되어봤자 크몽 숨고지..
당장은 어플로 싸게 일하고 밤샘 리터칭하고 아침에 순대국 먹으면 뿌듯하겠지..
꿈 중에 하나가 제대로 된 후배 키우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던 다른 일하면서 작가하고 싶은데
원래는 어씨를 그렇게 키워야 하는 건데 요즘은 어씨 채용하면 어설프게 기술 빼 먹고 도망가서 포토그래퍼 실장이라고 나서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어씨도 못씀
실장 같지 않은 것들이 실장이라고 어씨를 써 대니... 어씨 마인드도 그 따위지.. 실장이 스승이 되어야 하는 건데...
난 어씨하다 독립할때 실장님이 엘린크롬 모노헤드 3대 랑 악세서리해서 중고로 한셋트 맞춰주고 일 시작 하라고 앨범자켓 하나 넘겨 주셨음 그리고 뜬문뜬문 일 넘겨 주시고.. 그정도 마인드에 작은 일하나 떼어 줄 능력은 되어야 실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