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에 걸맞는 인테리어 파인다이닝에 걸맞는 식기 파인다이닝에 걸맞는 인력구성 파인다이닝에 걸맞는 식재료등 요리해봐서 알겠지만, 파인다이닝 코스를 식지 않게 서브하는건 오너쉐프 혼자론 절대 불가능하고 오너쉐프의 오더를 받아서 착실히 수행가능한 쉐프들이 여럿 함께해야하는데, 요즘 함바집 식모님들도 월급이 400인 시대인데 인건비가 얼마일지 생각해보면 답나오지.

안성재 셰프 모수 운영할 때 항상 4개월 풀북, 인당 30만원이 넘는 코스요리 판매했다는데도 수익이 안났다고 하더라고. 다이닝 레스토랑이 고급 식자재를 쓰는지라. 결국 투자사인 cj와 결별하면서 식당 폐업. 30만원짜리 다이닝 먹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접근성, 규모, 인테리어 어머어마하겠지?

그랑메종도쿄는 5억으로 창업했는데 🤭

이익률이 3-5%남는데 개인이 못하는 구조

대충 어디서 봤눈데 순수익이 5%도 안된대! 그래서 투자자가 꼭 필요하대 원래 있던 모수는 cj에서 투자했었대~

아 글쿠나 배우고 갑니당!

승우아빠가 가끔 유튜브에서 언급하는게 있는데 파인다이닝은 돈벌기 어렵다임 음식 가격이 비쌈 = 분위기가 좋아야함 = 월세가 비쌈 음식을 잘해야함 = 인건비가 비쌈 = 재료가 좋아야함 = 마진이 높음 이런 논리로 결과적으로 많이 남기기는 어려움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싶이 좋은 위치에 좋은 시설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가고 요리사 월급으로 돈을 모아서 차리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움 그래서 대부분 투자를 받아서 차림 그래서 나온 현실이 아래와 굉장히 유사함

스친들대단해 궁금증이 많이해소됬어 파인다이닝이 남는게없다는 새로운사실까지알게되었오 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