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난 사실 강아지 케이크가 메인인데
플리마켓 준비할때마다 시간상 케이크 주문 못받을때가 있거든 😔
아무래도 혼자 일하니까 수제간식 몇백개 만들려면
월-금 아침부터 새벽까지 만들어야돼 😭😭😭
그래서 요새 너무 고민이 많아 🥹
마음같아선 케이크만 주구장창 만들고 싶은데
또 그만큼 수요가 많지가 않아
가격대가 좀 있어서 진짜 특별한 생일파티 하는 강아지들 아니면 잘 안시키시더라구 🥲
그래도 난 내 실력에 자부심이 있어서 포기하고싶진 않다!
언젠가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