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10:41
나는 요즘 정말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스몰스텝과 빅스텝 중에 고민하고 있어.
당장 회사의 생존이 걸려 있다 보니 바로 매출을 낼 수 있는 스몰스텝이 중요해. 근데 또 당장 성과는 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프로덕트의 성장을 도와줄 빅스텝도 무시할 수 없더라고.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도, 장기적인 성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야.
그나저나 스친들이 갑자기 많이 생겼는데, 인사도 못했네! 다들 반가워 🖐️
앞으로 자주 소통하면서 이런 고민들 함께 나눠보자!